협회소식

임희철 회장 후원업체 대표들 초청 만찬

KAGROPA 0 35,950 2011.04.09 00:49


임희철 회장 후원업체 대표들 초청 만찬


장학 사업 등 협회 활동에 지속적인 협력 당부


임희철 필라델피아 한인 식품인협회장은 지난 7일 서라벌 회관에서 협회 후원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UNBS의 최보국 사장과 그레이스 월드 도매상의 김경철 사장, 럭키 오토바디의 이진기 사장(필라델피아 한인 골프인 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유인현 이사장과 우완동 부회장이 동석했다.


임희철 회장은 “협회를 아끼는 많은 후원자들의 성원과 도움으로 협회가 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협회와 전체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경철 사장 등 참석자들은 “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회장 이하 전체 임원이사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일 하는 모습은 보기에도 좋다”고 밝히고 “식품인 협회가 항상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협력 업체들도 보람과 열정을 함께 느낀다”며 “앞으로 끝까지 함께 가자”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임희철 회장은 “단결과 협력 만이 상생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협회는 미래를 위한 투자의 하나로 인적 투자인 장학사업을 20여 년째 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규모를 더욱 늘리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후원 업체 대표들은 모두 내년도 협회의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히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장학금 액수를 늘리기로 한 협회이 결정이 매우 타당하고 모범적” 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내년도 장학금 액수를 현행 700달러에서 1000달러로 늘리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연례 장학금 지불액수가 10000 달러 시대에 진입하면서  필라델피아 한인 단체 가운데 최대의 장학금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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